(출처=늘해랑마스크 네이버 스토어)
6일 오전 10시 '늘해랑 김서림방지 일반마스크'가 50매 1만 원에 판매된다.
늘해랑마스크 네이버스토어에서는 이날 오전 10시 '늘해랑 김서림방지 일반마스크' 50매를 1만 원에 선착순 판매한다고 밝혔다.
'늘해랑 김서림방지 일반마스크'는 아이디 당 50매 1세트만 구매할 수 있으며, 선착순 100명에 한해 한정수량으로 판매된다.
늘해랑마스크 측은 "우리 마스크는 네이버스토어를 포함해 인터넷 판매사이트에서 판매하고 있었으나 마스크 자재수급의 어려움과 갑작스러운 주문폭주로 인터넷 주문을 적절하게 받지 못해 품절 사태를 맞았다"라며 "신생업체로서는 감당키 어려운 상황이었고, 현재까지 주문폭주 물량을 만들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한 고객의 건강을 우려해 네이버스토어 한 곳에서만 하루 100통씩 판매하기로 결정했다"며 "구매하신 분은 구매 못하신 분을 위해 제발 양보해달라"고 당부했다.
늘해랑마스크에서 판매하는 마스크 제품은 일반마스크지만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마스크 구매가 어려운 상황에서 비말(침방울)로 인한 감염을 예방하는데는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편, 1매당 200원가량에 불과한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어서 '착한 마스크' 찬스로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