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빌은 최대주주 특별관계자 2인이 지난해 말부터 이달까지 총 7만9441주, 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장내매수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장내매수를 통해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총 지분율은 69.37%에서 1% 증가한 70.37%가 됐다.
이병욱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주가하락에 따른 주주가치 제고 차원의 조치이며 향후 사업 성장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으로 이번 장내매수를 단행하게 됐다”라며 “마곡 글로벌 R&BD 센터에서 퀀텀점프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세계적인 코로나19 사태로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연구개발과 지속적인 성장을 지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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