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명지대)
명지대학교는 인공지능(AI) 기반 챗봇 학사지원시스템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챗봇 명칭은 ‘마루봇’이다. 2019년 6월 명지대 대외협력·홍보팀에서 주관한 교내 캐릭터공모전 최우수작인 ‘마루’ 마스코트를 활용했다.
이용 방법은 웹페이지와 모바일 기기를 통해 대학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메인화면 ‘MJU sns 챗봇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현재 챗봇 학사지원시스템은 지난해 구축된 1단계 버전이다.
명지대는 연말까지 종합정보시스템과 전자출결, 도서관 서비스를 연계한 2단계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내년에는 3단계로 학생역량통합개발시스템을 포함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