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 단발 (출처=트와이스 공식 SNS)
걸그룹 트와이스가 단발 헤어스타일로 미모에 물이 올랐다.
사나는 지난 28일 트와이스 공식 SNS에 "이건 언제 나오려나"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나는 긴 생머리에서 중단발 길이의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모습이다. 사나의 화사한 분위기와 청순한 미모가 돋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클로즈업에도 잡티 없는 피부와 인형 같은 이목구비가 감탄을 더했다.
사나 단발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점점 미모에 물이 오른다", "예뻐지는 비결이 무엇일까", "단발이 찰떡같이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트와이스는 3월 7일과 8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TWICE WORLD TOUR TWICELIGHTS in Seoul Finale'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콘서트를 취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