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은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을 위해 감독 업무설명회를 온라인으로 한다고 1일 밝혔다.
금감원 유튜브와 페이스북에서 시청 가능하며 오는 3일부터 10일까지 총 3회에 걸쳐 방송된다.
일정은 3일에는 IT‧핀테크와 중소서민금융을, 7일에는 은행과 보험을, 마지막 10일에는 금융투자와 금융소비자보호가 방송된다. 시간은 1부가 1시32분부터 2시22분까지, 2부가 2시 30분부터 3시 20분까지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융부문 대응계획과 올해 감독·검사 방향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할 계획"이라며 "댓글 창에 질의 또는 애로사항을 건의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