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카 소프트 라이팅 커버 쿠션 (사진제공=라카)
메이크업 브랜드 ‘라카(LAKA)’가 처음으로 쿠션 제품을 선보였다.
라카는 ‘소프트 라이팅 커버 쿠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소프트 라이팅 커버 쿠션은 세럼을 바르듯 산뜻하고 부드러운 발림성과 탄력 있게 밀착되는 것이 특징이다. 픽서 기능을 더해 메이크업이 무너지지 않도록 잡아줘 매끈한 피부결과 은은한 윤기를 오랜 시간 지속할 수 있다.
컬러는 포슬린, 아이보리, 미디움, 베이지 등 총 4가지로 구성됐다. 다양한 컬러 스펙트럼을 담아 밝은 피부 톤부터 어두운 피부 톤까지 커버 가능해 누구나 쉽고 자연스럽게 베이스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하얀 달’을 연상시키는 제품 패키지도 눈에 띈다. 유리의 표면을 손끝으로 쓸어내릴 때 느껴지는 매끈함과 그 매끈한 피부 위에 빛을 비춘 듯한 여린 윤광에 제품 특징을 빗댔다. 촉각으로 느껴지는 제품의 사용감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셈이다.
라카 관계자는 “소프트 라이팅 커버 쿠션은 촉촉하면서도 초밀착 커버가 가능해 메이크업이 서툰 초보자와 남성들도 쉽고 자연스럽게 윤기 있는 피부를 표현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본인 피부 톤에 맞게 선택해 산뜻한 메이크업을 완성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라카는 국내 최초 젠더 뉴트럴 메이크업 브랜드로 여성과 남성 모두의 룩을 제안한다. 이번 신제품은 자사 온라인몰과 전국 올리브영 매장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