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미크 골프웨어)
골프웨어 전문기업 미크 골프웨어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최이진 선수와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미크 골프웨어는 14일 KLPG 투어에서 활약 중인 프로골퍼 최이진 선수와 후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크 골프웨어가 최이진 선수 후원에 나선 것은 마케팅 강화의 일환이다. 이를 통해 미크 골프웨어는 온라인 멀티 스포츠웨어 브랜드 엠.로베바(M.LOVEVA)의 인지도를 높이는 한편, 새로운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또한 엠.로베바는 2020년 S/S(봄·여름) 시즌을 맞아 새롭게 바뀐 스타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번에 제안되는 2020년 S/S 엠.로베바 스타일은 실용적인 세련됨을 추구하는 30~40대의 스마트한 젊은 골퍼를 타켓으로 하며, 활동성을 극대화한 기능성 소재에 마일드한 컬러감과 모던한 실루엣으로 스타일리시하고 캐주얼한 분위기로 필드 밖에서도 폭넓게 착용 가능하도록 제안된다.
한편, 마크 골프웨어 관계자는 "퍼포먼스 시장의 포지셔닝 확장을 위해 상반기부터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그 일환으로 최이진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고, SNS 및 다양한 채널과 프로모션을 통해 차별화된 엠.로베바 스타일을 알리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