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준코스메틱이 중국 티몰 글로벌 브랜드 시상식에서 3년 연속 수상하며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았다.
화장품 전문 브랜드 제이준코스메틱은 중국 온라인 최대 유통채널 ‘티몰(TMALL)’에서 주관하는 ‘TG1000 티몰 글로벌 2020 파트너 서밋’에서 ‘억대 RMB 달성 브랜드 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TG1000 티몰 글로벌 2020 파트너 서밋 (TG1000 TMALL GLOBAL 2020 PARTNERS SUMMIT)’은 티몰 국제관의 글로벌 브랜드 시상식으로 총 33개 브랜드가 ‘슈퍼 TG1000 억대 RMB 클럽(SUPER TG1000 100 MILLION CLUB)’에 이름을 올렸다.
제이준코스메틱은 특정 기간 내 억대 RMB(위안)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소비자 인기도 등 다양한 기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브랜드로 선정돼 ‘억대 RMB 달성 브랜드 상 (3rd SUPER TG1000 100 MILLION CLUB OF FY2020 상)’을 수상했다. 특히 2018년부터 3년 연속으로 수상하며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중국 현지 소비자들의 피부 타입 및 성향을 고려한 다양한 마스크팩을 바탕으로 지난해 티몰을 통해 진행된 광군제 행사에서 하루동안 65억 원이 넘는 역대 최대 매출을 올리는 등 고객들에게 꾸준히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마스크팩을 필두로 다양한 제품군을 지속해서 선보이고 있으며,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군에 관한 관심도 커지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끊임없는 제품 개발을 통해 품질면에서 앞서가는 K-뷰티 브랜드로 입지를 굳건히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