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 (게티이미지)
'생활의 달인' 메밀국수의 달인이 고양시에서 시민들의 마음을 훔친 특별한 소바 맛의 비법을 공개한다.
28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전국에 보석같이 숨어있는 맛의 달인을 발굴하는 은둔식달 프로젝트를 통해 경기도 고양시에서 한 소바 집을 운영하는 메밀국수의 달인 이상희(49) 씨를 찾아간다.
'생활의 달인' 메밀국수의 달인이 만든 소바는 진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이 입맛을 사로잡는다. 자꾸 생각나는 맛의 소바 가게는 경기도 고양시 시민들에게 인생 메밀 맛집으로 불린다.
달지 않고 깔끔한 육수는 메밀면과 어우러져 깊은 맛을 나게 한다. 20여 가지의 천연재료로 직접 육수를 만들고 있다는 '생활의 달인' 메밀국수의 달인의 정성으로 탄생한 메밀면은 시간이 지나도 불지 않아, 면의 식감을 오랫동안 즐길 수 있다.
한번 맛보면 잊을 수 없다는 소바에 숨겨진 달인의 정성과 비법은 28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