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있는 국립중앙박물관. (사진제공=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은 코로나19로 휴관 중이던 상설전시관을 예약제로 재개관한다. 관람객은 미리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예약하고 전시관에 입장할 수 있다. 시간당 입장 인원은 300명으로 제한한다.
대면 전시해설과 단체 관람은 일절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 어린이 박물관은 온라인 예약을 통해 회차당 70명으로 인원을 제한한다.
국립현대미술관도 6일부터 서울, 과천, 덕수궁, 청주 4개 관을 부분 재개관한다.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시간대 사전 예약을 통해 관람객 신청을 받는다. 단체 관람은 받지 않는다.
사전 예약자에 한하여 발열 체크와 마스크 착용 확인 후 입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