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솔젠트 2만1500원(+16.22%)ㆍ에이프로젠 2만6500원(-2.39%)

입력 2020-05-27 16:24

노우리 기자 we1228@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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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3일 연속 상승했다.

교보스팩10호는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를 신청했고, IPO(기업공개) 관련주 중 질병 진단기술 및 치료제 연구개발 업체 압타머사이언스와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를 개발중인 이오플로우가 호가 변동이 없었다.

코로나19 진단키트 업체 솔젠트는 2만1500원(▲3000, +16.22%)으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고,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이 호가 2만6500원(▼650, -2.39%)으로 밀려났다.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은 3만4500원(▲500, +1.47%)으로 상승했고,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업 현대카드와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가 보합이었다.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메디오젠은 호가 2만2000원(▲1000, +4.76%)으로 52주 최고가였고, 의료기기(임플란트, 치과용)제조업체 덴티스와 LED디스플레이 제조업체 글람(구.지스마트)이 1만4450원(▼50, -0.34%), 8700원(▼50, -0.57%)으로 소폭 하락했다.

그 밖에 모바일게임 플랫폼 개발 및 공급업체 카카오게임즈는 호가 2만5000원(▲2500, +11.11%)으로 폭등세를 보였고, 삼성SDS자회사 보안 전문업체 시큐아이가 1만1250원(▲250, +2.27%)으로 오르며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