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성현아 인스타그램)
배우 성현아가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그의 나이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성현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Weekend"(행복한 주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현아는 살이 조금 빠진 듯, 날렵한 V라인 턱선을 뽐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40대 중반의 나이에도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몸매를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살이 정말 많이 빠진 듯", "아들 둔 엄마라고 안 믿기네", "자기관리 끝판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현아는 지난 1994년 제38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美)를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7년 결혼한 성현아는 3년 만에 이혼했고, 2010년 6살 연상 사업가와 재혼해 아들을 출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