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조세호SNS)
개그맨 조세호가 10kg을 감량한 가운데 완벽히 달라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
18일 조세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입혀주세호”라는 글과 함께 날렵해진 턱선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조세호는 지난 2월 KBS2 ‘해피투게더4’를 통해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약 3개월 만이 10kg을 감량했다. 다이어트 전 85.2kg이었던 몸무게는 현재 74.5kg이다.
특히 다이어트 성공으로 3개월 만에 달라진 조세호의 모습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당장 그의 SNS를 조금만 내려봐도 감량 전 모습을 볼 수 있어 더욱 놀라움을 안겼다.
조세호는 30대의 마지막을 건강하게 살아보기 위해 다이어트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일주일에 다섯 번에서 여섯 번 헬스장을 찾아 두 시간씩 운동을 하고 취침 3시간 전에는 공복을 유지하는 방식으로 체중을 감량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조세호는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다. 현제 tvN ‘유 키즈 온 더 블럭’, ‘온앤오프’ 등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