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서동주 인스타그램)
모델 서정희의 딸 서동주가 전속계약을 맺고, 국내에서의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13일 소속사 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는 서동주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서동주, 신성, 숙희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세 사람의 빛나는 앞날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1983년생인 서동주는 올해 나이 38세다. 서동주는 개그맨 서세원과 모델 서정희의 큰 딸이기도 하다.
서정희와 서세원은 결혼 33년 만인 2015년 8월 합의이혼했다. 서세원은 이혼 후 재혼한 뒤, 현재 캄보디아로 이주해 거주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서동주는 지난 2018년 미국 샌프란시스코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한 후, 지난해 5월 미국에서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다. 당시 TV조선 '라라랜드'를 통해 일상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