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캡처)
여름방학 한 달 동안 함께 살게된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의 나이 차이가 화제다.
17일 첫방송된 tvN '여름방학'에서는 정유미와 최우식의 친남매 같은 케미가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7살 차이에도 스스럼없는 대화를 이어갔다.
최우식은 "누나 요즘 장이 아프다"라며 자신의 장이 예민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식사를 하는 와중에는 "요즘 나 자주 설사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유미는 "똥 얘기 그만해라. 내 동생 부끄럽다"라고 버럭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도 정유미는 매운탕을 먹는 최우식의 장을 걱정했다.
한편 정유미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 박서준은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 최우식은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