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발생 서울 3명, 부산 1명, 경기 1명 등
(사진제공=질병관리본부)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0시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가 전날보다 28명 증가한 1만420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5명, 해외유입은 23명이다. 국내발생은 서울에서 3명, 부산 1명, 경기에선 1명 추가됐다. 해외유입은 검역 단계에서 10명, 지역사회 격리 중 13명이 확인됐다. 유입국별로는 중국 외 아시아가 13명, 미주는 6명, 아프리카 4명이다. 국적은 내국인이 14명, 외국인은 9명이다.
완치자는 102명 늘어 누적 1만3007명이 격리 해제됐다. 단 사망자도 300명으로 1명 늘었다. 격리 중 확진자는 896명으로 75명 줄었으며, 이 중 위·중증환자는 전날보다 2명 감소한 12명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