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삼동소바 인스타그램)
'생활의 달인' 메밀국수의 달인이 경기도 용인에서 이름난 특별한 메밀국수 맛의 비법을 공개한다.
24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여름철 음식의 대표주자 메밀국수로 무더운 날씨에도 손님들이 장사진을 이룬다는 메밀국수의 달인 표재수(42·경력 12년) 씨를 찾아간다.
'생활의 달인' 메밀국수의 달인은 일본 요코하마에서 직접 메밀국수 기술을 전수받아 일본에서 배운 기술에 자신만의 방식을 더해 한국인 입맛에 맞는 메밀국수를 개발했다.
'생활의 달인' 메밀국수의 달인은 '자가제면'이라는 원칙 아래 면 반죽부터 육수까지 직접 뽑는다는 철칙을 가지고 있다.
'생활의 달인' 메밀국수의 달인 면 반죽의 핵심은 바로 다시마에 있다. 메밀가루와 밀가루, 산마 가루를 일정한 비율대로 섞은 뒤, 다시마 우린 물을 넣고 반죽을 만들면 부드러운 식감이 느껴지는 달인표 메밀면이 탄생한다.
또한 메밀국수에 시원함을 더하는 육수는 가다랑어 포와 훈연 오징어, 황태 등을 넣고 우려내 감칠맛을 극대화시킨다.
메밀국수 한 그릇에 담긴 달인만의 특별한 맛의 비법은 24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