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숭실대)
숭실대학교는 2021학년도 수시전형 입상실적 인정 기간을 변경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개최가 연기된 대회들의 상황을 반영한 데 따른 조처다.
변경되는 전형은 SW특기자전형·예체능우수인재(체육)전형·예체능우수인재(축구)전형 등 세 가지다.
해당 전형 모두 입상실적 인정 기간이 이달 말에서 다음 달 29일까지로 연장된다.
다만 예체능우수인재(축구)전형에서 리그 실적 중 2020년도 실적은 다음 달 24일부터 29일 사이에 발급한 실적 증명서에 한해 인정된다.
한편 숭실대는 수시모집 원서를 다음 달 24일부터 28일까지 접수한다.
예체능우수인재(체육·축구)전형 면접고사는 10월 17일, SW특기자전형 면접고사는 11월 14일에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