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출근길] 배슬기 9월 결혼 발표·조수애-박서원 부부 서로 SNS 언팔·김호중 “9월 10일 입대 예정"·정동원 방송 출연 불가·오창석-이채은 커플 "잘 만나고 있다" (연예)

입력 2020-08-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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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출근길'은 정치, 사회, 경제, 연예 등 각 분야의 전일 주요 뉴스를 정리한 코너입니다. 출근길 5분만 투자하세요. 하루의 이슈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출처=배슬기 인스타그램)

◇배슬기 9월 결혼 발표

배슬기가 9월에 결혼합니다. 해피메리드컴퍼니는 27일 "배슬기가 두 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한다"며 웨딩 화보를 공개했는데요. 배슬기는 "예비신랑과 교제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날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손편지를 올려 직접 결혼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배슬기의 비연예인 남자친구는 '리섭TV'를 운영하는 유튜버 심리섭으로 알려져 많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조수애-박서원 부부 서로 SNS 언팔, 사라진 결혼사진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와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결혼 2년 만에 불화설에 휩싸였습니다. 이들은 SNS를 서로 언팔로우하고 함께 찍은 사진을 삭제한 상태인데요. 27일 박서원 대표와 조수애 전 아나운서의 SNS에서 두 사람의 결혼사진부터 아이 사진까지 찾아볼 수 없기에 불화설이 제기됐습니다. 한편 이들은 1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한 결혼으로 많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김호중 “9월 10일 입대 예정”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27일 "김호중은 9월 10일부터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려 한다"며 "예정된 영화촬영은 코로나19 사태와 사회복무요원 시작일로 인해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판단, 복무를 마친 뒤에 촬영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예정된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9월 5일로 예정된 첫 정규 앨범 발매에 매진한다"고 밝혔는데요. 한편 김호중은 서초동의 한 복지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할 예정입니다.

(뉴시스)

◇정동원 방송 출연 불가…학교 측 "교칙 상 어렵다"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 트롯'에서 화제가 된 가수 정동원의 향후 방송 활동이 어려울 전망입니다. 26일 정동원이 편입한 선화예술중학교는 교칙 상 본인의 전공에 따른 콩쿠르 이외의 활동을 금지하고 있는데요. 27일 한 연예매체에 따르면 "학교 측에 정동원의 방송 활동과 관련된 교칙"에 대해 문의했습니다. 선화예술중학교 측은 "정동원 학생도 교내 학생과 마찬가지로 전공에 따른 콩쿠르 대회 이외에 학교 수업과 관련된 것이 아니면 활동을 금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정동원 학생 역시 모든 내용을 숙지하고 편입 시험을 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창석-이채은 커플 "잘 만나고 있다"

오창석과 이채은 커플의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오창석의 소속사 PF컴퍼니는 27일 오후 한 연애 매체에 "오창석과 이채은은 아직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최근 오창석과 이채은의 결별설과 결혼설이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한편 오창석과 이채은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2'에 출연해 실제 연인관계로 발전해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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