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서천 탕수육·짜장면의 달인, 3대째 운영하는 중국집에서 만드는 탕수육·짜장면 맛의 비법은?

입력 2020-09-07 16:17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 (게티이미지뱅크)

'생활의 달인' 서천 탕수육·짜장면의 달인이 특별한 탕수육과 짜장면 맛의 비법을 공개한다.

7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전국에 숨어있는 맛의 달인을 발굴하는 은둔식달 프로젝트를 통해 충남 서천에서 할아버지, 아버지, 아들이 3대째 중화요리를 선보이고 있는 서천 탕수육·짜장면의 달인 요길용(64·경력 42년) 씨를 찾아간다.

'생활의 달인' 서천 탕수육·짜장면의 달인이 운영하는 중국집의 대표 메뉴는 탕수육과 짜장면이다.

아버지에게 배운 그대로 탕수육을 만드는 '생활의 달인' 서천 탕수육·짜장면의 달인은 무엇보다 돼지고기 숙성을 강조한다. 달인만의 비법으로 숙성한 돼지고기는 바삭한 튀김 옷 사이에서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짜장면 역시 빼놓을 수 없다. 늙은 호박, 매실청, 비법 재료를 춘장에 볶아 맛을 낸 짜장면은 달짝지근하면서도 깊은 맛을 낸다.

40년간 중화요리 외길을 걸어온 서천 탕수육·짜장면 달인의 특별한 탕수육과 짜장면 맛의 비법은 7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