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해외주식 입고하고 거래하면 최대 1000만 원 혜택

입력 2020-09-14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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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이 타사에 보유하고 있는 해외주식을 1000만 원 이상 자사에 입한 뒤, 해외주식을 온라인으로 거래하면 매매 금액에 따라 최대 1000만 원의 리워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이달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해외주식 대체입고 이벤트의 대상 고객은 신규 고객뿐만 아니라 기존 고객 모두 해당한다.

이벤트 참여 희망자는 먼저 삼성증권 홈페이지에서 해당 이벤트를 신청한 후, 타사 보유 중인 해외주식을 1000만 원 이상 입고하고, 이벤트 기간 내 1000만 원 이상 온라인으로 해외주식을 9월 30일까지 거래한 후, 11월 30일까지 잔고를 유지하면 이벤트 참여신청이 자동으로 완료된다.

입고 금액과 거래금액은 해당 이벤트 기간 중 누적으로 합산되며, 1000만 원 이상 입고 시 1만 원, 5000만 원 이상 입고 시 5만 원 등의 혜택은 입고 금액에 따라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삼성증권에서는 해외주식 신규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삼성증권은 18일까지 온라인으로 해외주식을 처음 거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달러에 999원의 환율을 적용해 10월 한 달간 1인당 최대 50만 원까지 리워드를 받을 수 있는 환율 우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외주식 대체입고ㆍ환율 우대 이벤트 등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패밀리 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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