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이 ‘뉴노멀 시대의 새로운 가능성 홈택트 라이프’를 주제로 올 하반기 신제품 15종을 선보인다. (사진제공=한샘)
한샘이 ‘뉴노멀 시대의 새로운 가능성 홈택트 라이프’라는 주제로 침실, 거실, 서재 등 올 하반기 가구 신제품 15종을 선보인다.
종합 홈 인테리어 기업 한샘은 ‘2020년 가을ㆍ겨울 트렌드 발표회’를 통해 ‘홈택트’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모든 것이 집으로 연결되는 라이프스타일로 집이 휴식뿐만 아니라 일, 수업, 취미생활 등 모든 것을 해결하는 중요한 공간으로 바뀌고 있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맞춰, 한샘은 집 안에서 시간을 보내는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가구들을 출시했다. 책상ㆍ책장 모듈, 침대, 서랍장, 소파, 식탁 등이다.
한샘 관계자는 “최근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 지면서 집 꾸미기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트렌드에 맞게 하반기 신제품들을 준비했다”며 ”신제품 가구들로 집을 휴식과 취미활동, 업무까지 가능한 멀티 공간으로 꾸며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반기 신제품은 이번 달부터 한샘디자인파크, 한샘인테리어 대리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 순차적으로 전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