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명지대)
명지대학교 미래융합대학은 2021학년도 신입생을 수시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미래융합대학은 학문적 소양과 사회가 요구하는 직업역량을 갖춘 전문인을 육성하고자 2017년에 신설된 단과대학이다.
모집분야는 총 7개 학과로 △창의융합인재학부 △사회복지학과 △부동산학과 △법무행정학과 △심리치료학과 △미래융합경영학과 △멀티디자인학과 등이다. 총 모집인원은 191명이다.
부동산학과를 비롯한 모든 학과는 각종 국가 및 민간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과목으로 구성돼있다.
창의융합인재학부는 다른 학과와는 달리 통합적이고 창의적인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돕는 평생학습자 맞춤형 학부로 1학년 수료 시까지 학과 선택을 유예한 후 2학년 진급 시 학과 선택을 할 수 있는 학부다.
지원자격은 ‘특성화고등학교 졸업 후 3년 이상 재직자’ 또는 ‘만 30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수능 없이 100% 서류평가 및 면접평가만으로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인터넷으로 진행하며, 접수기간은 25일~28일이다.
한편 명지대는 24일 오후 8시 이 대학 미래융합대학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1학년도 언텍트 라이브 수시모집 설명회’를 실시간으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