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출처=tvN '신박한 정리' 방송캡처)
개그우먼 정주리가 ‘신박한 정리’ 출연 후 긍정적 변화를 전했다.
21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정주리가 재출연해 방송 출연 후 집 상태를 공개했다.
이날 언택트로 진행된 중간점검에서는 방송 후에도 변함없이 정돈된 모습을 유지하는 정주리의 집이 공개됐다. 놀이방에 책과 장난감은 추가된 것 이외에는 깔끔한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정주리는 “전과 다르게 정리할 자리가 보인다”라며 “SNS를 보시고 원상태로 돌아갔다고 걱정 많이 하시는데 전보다 치울 때 훨씬 편하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정주리는 지난 7월 ‘신박한 정리’에 출연해 육아 전쟁터로 변한 집을 공개했다. 당시 정주리는 “이정도까지 변할 줄 몰랐다. 혼자서 악착같이 해도 애 셋을 키우니 티가 안 났다”라며 “날 위해서 이렇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눈물을 쏟아 안타까움을 안겼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1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