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 정리’ 정주리, “SNS 보고 걱정 마세요”…방송 후기 ‘눈길’

입력 2020-09-22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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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출처=tvN '신박한 정리' 방송캡처)

개그우먼 정주리가 ‘신박한 정리’ 출연 후 긍정적 변화를 전했다.

21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정주리가 재출연해 방송 출연 후 집 상태를 공개했다.

이날 언택트로 진행된 중간점검에서는 방송 후에도 변함없이 정돈된 모습을 유지하는 정주리의 집이 공개됐다. 놀이방에 책과 장난감은 추가된 것 이외에는 깔끔한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정주리는 “전과 다르게 정리할 자리가 보인다”라며 “SNS를 보시고 원상태로 돌아갔다고 걱정 많이 하시는데 전보다 치울 때 훨씬 편하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정주리는 지난 7월 ‘신박한 정리’에 출연해 육아 전쟁터로 변한 집을 공개했다. 당시 정주리는 “이정도까지 변할 줄 몰랐다. 혼자서 악착같이 해도 애 셋을 키우니 티가 안 났다”라며 “날 위해서 이렇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눈물을 쏟아 안타까움을 안겼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1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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