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70.2/1170.6, 2.35원 하락..미국 추가부양 기대

입력 2020-09-25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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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은 하락했다. 미국에서 추가 경기부양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했기 때문이다. 실제 제롬 파월 연준 의장과 스티븐 므누친 재무장관은 하원에서 미사용 부양책 전용과 추가 부양책을 촉구하고 나섰다.

24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70.2/1170.6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0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72.7원) 대비 2.35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5.43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672달러를, 달러·위안은 6.8153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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