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7일 연속 하락했다.
소셜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운영사 바이브컴퍼니는 금일부터 수요예측을 실시하고, 시스템 반도체 후공정 업체 네패스아크가 미래에셋대우와 함께 11월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공모절차에 들어갔다. 네패스아크는 총 234만400주를 공모할 예정이며 수요예측은 11월 2~3일에 진행될 계획이다.
IPO(기업공개)관련주로 전자부품 제조업 솔루엠은 호가 2만5000원(1.01%)으로 회복했고, 의료 AI 솔루션 개발 기업 뷰노가 2만3900원(-0.42%)으로 5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청소년과 성인용 결핵백신 개발업체 큐라티스는 1만3500원(3.85%)으로 상승했고, 융합단백질을 이용한 신약 개발 회사 지아이이노베이션이 6만4750원(0.39%)으로 오름세를 이어갔다.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은 호가 1만7850원(-3.51%)으로 하락 조정을 이어갔다. 천연물 의약품 개발기업 제이비케이랩과 유전자가위 연구기업 지플러스생명과학이 6300원(-1.56%), 1만6800원(-0.59%)으로 밀려났다.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메디오젠은 호가 2만4000원(-0.62%)으로 약세였고,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 소자 제조업체 에이엘티가 1만2850원(-0.39%)으로 내렸다.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은 74만5000원(-1.32%)으로 떨어졌고,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업 현대카드가 1만4150원(-0.70%)으로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