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클래스101)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클래스101’이 글로벌 클래스를 론칭한다고 14일 밝혔다.
클래스101의 글로벌 클래스에서는 미국 크리에이터 브라이스의 만화 일러스트, 루루의 아이패드 드로잉 등을 비롯해 일본 첫 현지 크리에이터 모모치의 디지털 일러스트, 오카베의 수채화 드로잉 등 해외 클래스101의 인기 클래스를 만날 수 있다.
글로벌 클래스의 경우 한국어 자막이 제공된다.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18일까지 기획전도 열린다. ‘글로벌 클래스 기획전’은 클래스101 글로벌 클래스 론칭에 앞서 미국 및 일본의 현지 클래스 중 인기 클래스를 엄선해 소개하고, 오픈을 원하는 클래스를 응원하는 이벤트다.
응원한 클래스가 열릴 경우 해당 클래스 수강 시 사용가능한 3만 원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클래스 응원하기 투표자 중 30명을 추첨하여 스타벅스 기프티콘도 선물한다.
서주연 클래스101 전략팀 매니저는 “글로벌 1등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을 목표로 하는 만큼 국가와 언어의 경계를 넘어 더욱 많은 크리에이터들이 활동하고 다채로운 클래스를 만날 수 있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이후에는 취미 관련 클래스 외에도 해외 주식, 부동산, 커리어 등과 관련된 클래스 역시 오픈을 계획하고 있는 만큼 글로벌 클래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