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3일 연속 상승했다.
이날 보험을 비교분석하는 독립법인보험대리점 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저가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NH투자증권과 IBK투자증권이 함께 총 279만8086주를 공모할 예정이며, 11월 5~6일에 수요예측을 진행할 계획이다.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 소자 제조업체 에이엘티는 호가 1만2900원(0.39%)으로 5주 최고가였고, 필러제조 및 판매 등 바이오플러스가 2만3500원(-1.05%)으로 조정을 받았다.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는 호가 8650원(1.17%)으로 회복세를 이어갔다. 융합단백질을 이용한 신약 개발 회사 지아이이노베이션이 6만5000원(0.39%)으로 올랐고, 바이오 신약 연구개발 비씨켐과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은 3만7000원(-1.33%), 1만7150원(-1.15%)으로 밀려났다.
IPO(기업공개)관련 주로 세포 치료제 개발사 에스바이오메딕스가 1만8500원(-2.63%)으로 5주 최저가였고, 의료 AI 솔루션 개발 기업 뷰노와 질병 예측 유전체 빅데이터 기업 클리노믹스는 호가 변동이 없었다.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이 73만 원(-2.01%)으로 떨어졌고,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업 현대카드와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는 보합이었다.
이밖에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크래프톤이 169만 원(3.05%)으로 상승했다. 인터넷 전문은행 카카오뱅크는 10만 원(-4.76%)으로 약세를 보였다.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개발사 엔쓰리엔과 종합 IT 서비스 기업 LGCNS가 6250원(-1.57%), 7만7000원(-0.32%)으로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