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바이오플러스, 사상 최고가 기록

입력 2020-10-2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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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5일 연속 상승했다.

공유오피스 스파크플러스는 기업공개(IPO)를 위한 상장주관사로 미래에셋대우를 선정했고, 센서 전문기업 센코와 분자오염 모니터링 전문기업 위트텍이 오늘부터 이틀간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다.

IPO 관련주로 의료 AI 솔루션 개발 기업 뷰노와 세포 치료제 개발사 에스바이오메딕스는 2만2500원(-3.23%), 1만7250원(-1.43%)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바이오 신약 연구개발 비씨켐이 호가 3만9000원(+5.41%)으로 올랐고,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와 바이오제약 기업 한국코러스는 각각 9400원(+2.73%), 1만 원(+2.56%)으로 상승했다.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이 1만7300원(-0.57%)으로 내렸고, 유전자가위 연구기업 지플러스생명과학은 1만6700원(-0.30%)으로 밀려났다.

필러제조 및 판매 등 바이오플러스가 호가 2만4000원(+2.13%)으로 사상 최고가였다. 전자부품 제조업체 필로시스는 3100원(-3.12%)으로 떨어졌고, HA필러 및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와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 소자 제조업체 에이엘티가 각각 7만1500원(-0.69%), 1만2850원(-0.39%)으로 하락했다.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는 호가 11만5000원(+2.22%)으로 오름세를 보였고,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이 73만7500원(+0.34%)으로 상승했다.

그 밖에 인터넷 전문은행 카카오뱅크는 10만 원(+0.50%)으로 반등했고,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개발사 엔쓰리엔과 종합 IT 서비스 기업 LGCNS가 6150원(-1.60%), 7만6500원(-0.65%)으로 밀려나며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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