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클래스101이 표창원의 프로파일링 클래스를 온라인 독점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클래스101은 금일 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 소장의 프로파일링 클래스를 시작한다. 프로파일링의 이론부터 실습까지 모든 것을 체계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클래스를 개설, 기본 개념부터 피해자·범죄현장·행동증거 등의 분석을 통한 용의자 프로파일링 등 현장에서 사용하는 기법과 활용 예시를 안내한다.
온라인 학습한 프로파일링 기법을 통해 실제 사건을 각색한 범죄를 수강생이 직접 해결해 볼 수 있는 실습 과정도 포함됐다. 프로파일링 지식뿐 아니라 일상에서 선입견과 편견을 배제하고 정보를 바탕으로 상황을 판단하는 힘을 기를 수 있다.
표창원 소장은 “프로파일링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일반적으로 해당 분야에 대한 접근이 쉽지 않은 만큼 올바른 내용을 전달하고 실제 사건을 함께 논의하며 풀어가는 기회를 갖고 싶어 클래스101과 함께 프로파일링 클래스를 개설하게 되었다”며 “프로파일러가 되고 싶은 지망생뿐만 아니라 프로파일링에 관심있는 일반인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이상림 클래스101 시그니처 총괄은 “국내 No.1 프로파일러 표창원 소장이 30년 동안 쌓아온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에 기반한 프로파일링을 배울 수 있는 흔치 않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국내 최고의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으로서 분야의 경계 없이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깊이 있게 배울 수 있는 다채로운 클래스101 시그니처를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