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이 할로윈데이를 앞두고 모바일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제공=홈앤쇼핑)
홈앤쇼핑이 할로윈 데이(31일)를 앞두고 모바일 쿠폰 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할로윈은 어린이들이 유령 복장으로 사탕을 얻으러 다니는 서양 대표 축제다. 국내에서는 2030세대를 중심으로 가을 시즌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다.
홈앤쇼핑은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집에서 비대면 할로윈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20%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적용 금액은 최대 2만 원이다.
지급대상은 총 2000명으로 27일부터 31일까지 매일 오전9시, 오전 11시 총 2회에 걸쳐 발급된다. 쿠폰은 발급받은 당일까지 모바일 앱에서 사용 가능하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코로나19로 침체되어있는 일상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기획한 행사”라며 “코로나19로 지쳐있는 고객들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