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반려동물을 위한 인기브랜드 제품을 모아 2020년 마지막 ‘펫페어’를 연다고 8일 밝혔다.
ANF, 마즈, 퓨리나, 하림 등 92개 인기브랜드가 참여하며 14일까지 진행된다. 2만 5000여 개 반려동물 용품을 특가로 선보이며, 배변용품, 외출용품, 장난감/훈련용품 등의 카테고리로 나눠 쇼핑 편의를 더했다.
또, ‘스페셜 특가상품’, ‘올 한 해 가장 사랑받은 2020 베스트 상품’, ‘우리아이 건강을 위한 사료/간식/영양제’ 등 테마관에서 필요 상품을 손쉽게 만날 수 있다.
로켓와우 회원들을 위한 특별한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최대 58% 할인하는 기간한정 대표 스페셜 특가 상품으로 TOW토우 송어와 훈제연어 고양이사료(7.5kg)는 5만 4000원대, 밥이보약 고양이사료 헤어볼(3.4kg, 1개입)은 2만 7000원대, 네꼬모리 두부국시 고양이 모래(7L, 6개)는 2만 6000원대, 브리지테일 페토세라 반려동물 귀세정제(100ml)는 1만 2000원대, 포켄스 강아지영양제 뉴트리션 트릿 관절&뼈(168g)는 1만 1000원대에 구매 할 수 있다.
구매 금액대 별 할인 혜택도 있다. 3만 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6만 원 이상 구매 시 9000원, 10만 원 이상 구매시 2만 원의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연말을 맞아 올해 가장 사랑받은 반려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쿠팡은 더 좋은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