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진 나이, 결혼식 직후 파혼…결별 이유 보니

입력 2021-01-15 20:37

  • 김일선 기자 il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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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조선 캡처)

이경진 나이가 화제다. 이경진은 1956년생으로 올해 나이 66세다.

15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이경진이 출연해 반가움이 이어졌다.

이경진은 어머니를 언급하며 "35세부터 혼자서 딸 넷을 키우셨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머니의 재가를 반대한 것을 후회했다.

탤런트 이경진 역시 결혼하지 않았다. 이경진은 재미교포 의사와 결혼식을 올렸지만 결혼식 직후 예비신랑이 이경진의 과거를 알게돼 파혼했다.

이경진이 재미교포 의사를 만나기 전 약혼 후 파혼한 사실이 있었던 것. 이에 이경진은 결혼식을 올렸지만 결혼은 하지 않은 것으로 정리됐다.

한편 탤런트 이경진은 1974년 MBC 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당시 청순한 외모로 1980년대까지 국민 여동생으로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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