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은 19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지플랜트 사옥에서 IBK캐피탈, LX인베스트먼트와 '친환경 사업투자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사진 제공=SK건설)
세 회사는 친환경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투자를 선도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이를 위해 친환경 기업 투자 펀드 조성, 친환경 사업 금융 지원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안재현 SK건설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금융기관과의 오또(OTOㆍOne Team Operationㆍ각 분야 전문가가 모여 수평적으로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체계)가 더욱 강화되고 친환경 사업 확장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