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S '생활의 달인')
'생활의 달인' 진주 순대의 달인이 30년 전통 순대 맛의 비법을 소개한다.
25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진주의 한 시장 끝자락에서 30년이 되도록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는 진주 순대의 달인 이희연(66·여·경력 31년) 씨를 만난다.
보통 순대는 들어가는 속 재료에 따라 맛과 식감이 달라진다.
'생활의 달인' 진주 순대의 달인이 만든 피순대의 인기 비결은 속 재료에 숨겨져 있다. 매일 공수하는 신선한 재료에, 진한 향을 내는 방이잎을 사용해 피순대의 잡내를 잡고, 달인이 직접 만든 짚 된장까지 더해 한층 더 깊은 고소한 맛을 낸다.
시간과 정성이 가득 들어간 진주 순대의 달인의 특별한 피순대 맛의 비법은 25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