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은 (출처=신예은SNS)
‘맛남의 광장’에 출연한 배우 신예은이 화제다.
28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신예은이 게스트로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한돈’ 살리기에 나섰다.
신예은은 1998년생으로 올해 나이 23세다. 20살이던 2018년 4월 JYP엔터테인먼트에 연습생으로 들어가 같은 해 6월 웹드라마 ‘에이틴’에 출연하며 10대들의 연예인, 제2의 전지현으로 큰 인기를 모았다.
특히 연습생이 된 지 3개월 만에 데뷔했다는 점에서 큰 화제를 모았는데, 이후 신예은은 같은 해 8월 JYP와 정식으로 전속계약을 맺으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에 대해 신예은은 “대학생이 되고 어떻게 활동을 해야 하나 막막하던 차에 잡지 촬영을 하게 됐다. 그런데 찍자마자 바로 연락이 온 거다”라며 “JYP 후속 아이돌로 데뷔할 뻔도 했지만 춤을 진짜 못 춘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신예은은 ‘에이틴’을 비롯해 tvN ‘사이코메트리그녀석’, KBS2 ‘어서와’, JTBC ‘경우의 수’에 출연하며 데뷔 순간부터 지금까지 주연으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