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원들의 워라밸(일과 생활의 균형) 및 행복감 증진을 위해 노력
(사진제공=실리콘웍스)
실리콘웍스는 오는 3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임직원 자녀 50여 명에게 손보익 사장의 축하카드와 문구 선물 세트를 이번 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구성원들이 일하고 싶어 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이번 선물을 준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손보익 사장은 카드를 통해 임직원 자녀들에게 “입학을 앞두고 설렘과 기대에 차 있을 어린이 여러분! 새로운 선생님과 친구들을 만나서 즐겁고 활기차게 생활하기를 바라요”라고 초등학교 입학을 축하했다.
회사가 준비한 선물은 초등학교 생활에 꼭 필요한 문구로 구성된 학용품 세트다. 쌍둥이 형제를 둔 김원 책임연구원은 “아빠 회사에서 뜻밖의 선물을 받고 즐거워하며 자랑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저도 우리 회사에 대한 자부심을 더욱 느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실리콘웍스 CHO(최고인사책임자) 홍민석 상무는 “앞으로도 구성원들이 필요로 하는 가족친화제도를 많이 갖추고, 임직원들의 워라밸(일과 생활의 균형) 및 행복감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실리콘웍스는 임직원들의 자녀 육아 등 생활환경을 고려해 구성원들이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활용한 유연한 근무를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