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준공 60가구 단지
▲서울 강동구 암사동 672 효정하나플러스. (사진제공=지지옥션)
서울 강동구 암사동 672 효정하나플러스 3층 306호가 경매에 나왔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효정하나플러스 아파트는 2004년 2월 준공된 60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10층 중 3층이다. 전용면적 82㎡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다세대 주택이 밀집돼 있다. 지하철 8호선 암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구천연로 등 주요 도로를 이용하면 남쪽 올림픽공원과 동쪽 하남시 방면 접근이 수월하다. 암사역 인근에 각종 근린시설이 집중해 있어 생활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천호초등학교를 비롯해 방배초등학교, 신암중학교, 선사고등학교 등이 있다.
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 감정가 4억8700만 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은 3월 15일 동부지방법원 경매 4계에서 진행될 예정이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입찰기일이 변경될 수 있다. 사건번호는 2020-1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