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 톱 전시장은 KCC오토모빌 제주…서초양재ㆍ성남은 서비스 부문 수상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딜러인 KCC오토모빌이 2년 연속 최우수 딜러사로 선정됐다.
26일 KCC오토모빌은 "지난해 재규어 랜드로버 세일즈 및 서비스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여준 리테일러사와 임직원을 선정하는 ‘2020/21 리테일러 오브 더 이어(Retailer of the Year)’에서 최우수 딜러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앞서 20일 서울 중구 수하동 재규어 랜드로버 본사에서 열린 시상식은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교차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주요 수상 부문의 리테일러사 임직원만 초청한 가운데 간소화한 형태로 진행됐다.
KCC오토모빌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연속 '리테일러 오브 더 이어'를 수상했다.
작년 최고의 판매실적을 거둔 전시장에 수여하는 ‘쇼룸 오브 더 이어’에는 KCC오토모빌 제주전시장이, 최고의 고객서비스상은 성남서비스센터와 서초양재서비스센터가 각각 수상했다.
특히 재규어 랜드로버 성남서비스센터는 올해까지 4년 연속 수상 기록을 세웠다.
김재욱 KCC오토모빌 대표는 “올해 ‘리테일러 오브 더 이어’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서로 격려하고 협력한 결과”라며 “한 해 동안 KCC오토모빌 임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2021년에도 최고의 서비스로 고객님들의 관심과 믿음에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딜러인 KCC오토모빌은 현재 전국 5개 전시장(서초, 분당, 일산, 원주, 제주)과 6개 서비스센터(성남, 서초양재, 분당, 일산, 원주, 제주) 그리고 1개의 인증중고차전시장(양재)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