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미팅 2021 서울’ 강연ㆍ라이브 서저리ㆍ트윈타워 투어

입력 2021-05-31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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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가 29일과 30일 양일 간 서울 마곡동 오스템 트윈타워에서 개최한 ‘오스템 미팅 2021 서울(OSSTEM MEETING 2021 SEOUL)’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사진제공=오스템임플란트)

오스템임플란트가 29일과 30일 양일간 서울 마곡동 오스템 트윈타워에서 개최한 ‘오스템 미팅 2021 서울(OSSTEM MEETING 2021 SEOUL)’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31일 밝혔다.

오스템 미팅은 행사 모든 과정이 치과 종합 포털 덴올을 통해 생중계됐으며 ‘Future of Digital Dentistry’를 대주제, ‘Digital Solution in Problem Case’를 소주제로 치과계의 화두인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집중 조명했다.

행사 1일차인 29일에는 2개 세션, 4개의 강연이 진행됐다. 2일차인 30일에는 5개 세션을 통해 다채로운 내용의 강의와 라이브 서저리가 이어졌다.

메인 행사 장소인 오스템 트윈타워 B동 4층 대강당에는 가로 9.6m, 세로 2.7m에 달하는 32대 9 비율의 대형 스크린이 설치돼 강연 및 라이브 서저리를 지켜보는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대강당 주변에는 재료, 의약품, 임플란트, 의료소장비에 걸쳐 오스템임플란트의 제품ㆍ상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공간이 마련됐다. 같은 건물 2층에 있는 모델치과에서는 최신 경향을 반영한 기능적인 치과 인테리어를 둘러보고 오스템임플란트의 디지털 덴티스트리 풀 라인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20년에 이르는 임상 교육 노하우와 인프라를 총동원해 그 어느 해보다 알차고 흥미로운 내용의 오스템 미팅을 기획했다”며 “개국 2년 차를 맞은 덴올TV의 방송 기술력을 바탕으로 온라인 참가자들 또한 고품격 강연과 라이브 서저리를 생생하게 시청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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