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물 의약품 개발업체 제이비케이랩이 5주 최고가를 기록하는 등 비상장 주식 시장이 상승 반전했다.
10일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제이비케이랩은 전일대비 1000원(5.56%) 상승한 1만9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바이오 전문 신약 개발기업 디앤디파마텍은 8만250원(-0.31%)으로 떨어졌다. 바이오시밀러 전문업체 에이프로젠이 2만9050원(-0.17%)으로 내렸다.
현대 계열 관련 주로 석유 정제 전문기업 현대오일뱅크와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사 현대카드는 호가 변동이 없었다
기업공개(IPO)관련 주로 온라인 게임 개발 전문업체 크래프톤이 호가 54만 원(1.89%)으로 올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기업 에스디바이오센서는 9만7500원(-3.94%)으로 5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항체 신약개발 전문업체 와이바이오로직스는 4만1000원(-1.20%), 신약 바이오벤처 전문기업 큐라클이 4만 원(-0.62%)으로 밀려났다. 배터리 전해액 전문업체 엔켐은 4만7500원(-0.52%)으로 약세를 보였다.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기업 싸이버로지텍이 1만350원(0.49%)으로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한편 인공지능(AI) 기반 리워드 광고 플랫폼 전문기업 버즈빌은 미래에셋증권을 상장 주관사로 선정하고 IPO를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