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 전문기업 현대엔지니어링은 5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17일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은 전일대비 2만5000원(-2.17%) 하락한 112만5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업공개(IPO)관련 주로 온라인 게임 개발 전문업체 크래프톤은 호가 59만5000원(-6.30%)으로 조정에 들어갔다. 필러제조 및 판매 전문기업 바이오플러스가 3만7000원(-0.40%)으로 보합세를 벗어나 밀려났다. 항체 신약개발 전문업체 와이바이오로직스와 백신 및 면역 증강제, 신약 개발기업 차백신연구소는 보합이었다.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는 호가 5만2500원(3.96%)으로 이틀 연속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의학 및 의약 관련 주로 HA필러 및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가 14만 원(12.00%)으로 상승세를 유지했다. 바이오 전문 신약 개발기업 디앤디파마텍과 합성신약 연구 개발업체 퓨쳐메디신은 호가 변화가 없었다.
바이오제약 전문기업 한국코러스가 9만7500원(-2.01%)으로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한편 바이오 벤처 신약 개발기업 큐라클은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IPO에 들어갔다. 총 공모 주식수가 213만3333주로, 7월7일~8일까지 진행하는 수요 예측을 통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