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어썸이엔티)
배우 한지혜가 득녀했다.
한지혜 소속사 어썸이엔티 측은 23일 “한지혜가 이날 오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3.19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2010년 검사와 결혼을 한 한지혜는 제주에서 생활을 이어오던 중, 지난해 12월 31일 임신 소식을 전했다. 당시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직접 전한 한지혜는 “감사함으로 조심조심 잘 지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지혜는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과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근황을 공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