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개발기업 엔쓰리엔이 하락하는 등 비상장 주식 시장이 2일 연속 하락했다.
25일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엔쓰리엔은 전일대비 150원(-6.25%) 하락한 2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업공개(IPO)관련 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기업 에스디바이오센서가 호가 6만6500원(5.98%)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백신 및 면역 증강제, 신약 개발업체 차백신연구소는 2만1500원(2.38%)으로 5주 최고가를 기록했고 면역세포 치료제 전문기업 바이젠셀이 7만3500원(0.68%)으로 회복했다.
항체 신약개발 전문업체 와이바이오로직스는 4만1750원(0.60%)으로 올랐고, 온라인 게임 개발 전문기업 크래프톤이 58만5000원(-1.27%)으로 조정을 받았다.
유전자가위 연구업체 지플러스생명과학은 호가 1만7000원(-2.86%)으로 박스권을 벗어났다. 바이오 신약 연구 개발기업 비씨켐은 5만4000원(-0.92%), 바이오시밀러 전문업체 에이프로젠이 2만9050원(-0.34%)으로 5주 최저가였다.
현대 계열 관련 주로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사 현대카드는 1만5150원(-0.66%)으로 약세를 나타냈다. 석유 정제 전문기업 현대오일뱅크가 호가 변동이 없었다.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은 1만2750원(2.00%)으로 상승폭을 키웠다.
한편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전문업체 씨엔알리서치는 스팩합병을 통한 방식으로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