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셔누 입대, 멤버들 배웅받으며 필승!…“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입력 2021-07-22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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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셔누 입대 (출처=몬스타엑스 공식 SNS)

몬스타엑스 셔누가 입대 인사를 전했다.

22일 셔누는 몬스타 엑스 공식 SNS를 통해 “다시 함께 만날 날을 기약하며 몸 건강히 다녀오겠다”라며 “더욱더 성숙해져서 멋진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라고 인사했다.

셔누는 이날 오후 훈련소로 입소, 3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군 복무를 시작한다. 셔누는 망막박리 수술 인해 현역 부적격 판정을 받은 바 있다.

몬스타엑스 측은 SNS를 통해 셔누의 입대를 배웅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삭발한 셔누의 사진도 공개돼 팬들에게 반가움과 아쉬움을 동시에 남겼다.

이로써 셔누는 몬스타엑스 멤버 중 첫 번째 군입대 멤버가 됐다. 전역 예정일은 2023년 4월 21일이다.

한편 셔누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다. 2015년 몬스타엑스로 데뷔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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