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호 요진건설산업 신임 대표이사 (사진제공=요진건설산업)
요진건설산업은 올해 창립 45주년을 맞아 책임 경영을 통해 한 단계 성장하기 위해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송 신임 대표이사는 제1금융권을 거쳐 1999년 요진건설산업에 입사했다. 22년간 근무하며 직원들에게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동안 개발영업본부장과 재무회계본부장을 지내며 다양한 경영 역량을 입증했다.
요진건설산업 관계자는 “변화하는 국내외 상황과 부동산 시장에 발맞춰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준비하고 있는 요진건설에 내실 있는 질적 성장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