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검은사막 모바일 발표회' 행사 통해 서비스 일정 공개
▲검은사막 모바일 사전예약 이미지. (사진제공=펄어비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중국 서비스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검은사막 모바일의 중국 퍼블리셔 아이드림스카이가 이날 오후 4시 중국 심천에서 ‘검은사막 모바일 발표회’를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행사에서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중국 서비스 사전 예약을 발표하고 축하 퍼포먼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이드림스카이는 중국 텐센트가 투자한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다.
사전 예약은 검은사막 모바일 중국 공식 홈페이지와 위챗, 모바일 큐큐, 텐센트 뉴스 등에서 진행한다.
김창욱 검은사막 모바일 총괄 PD는 “검은사막 지식재산권(IP)에 보내주신 중국 모험가들의 관심과 열정에 큰 감동을 느낀다”며 “중국 파트너사와 세밀한 부분까지 잘 협업해 최상의 게임 플레이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펄어비스는 지난 6월 29일 중국 정부로부터 게임 서비스 권한인 ‘판호’를 발급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