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경매물건]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선수기자촌 256동 1303호

입력 2021-10-2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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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방이동 89 올림픽선수기자촌. (사진제공=지지옥션)

서울 송파구 방이동 89 올림픽선수기자촌 256동 1303호가 경매시장에 나왔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올림픽선수기자촌 아파트는 1988년 6월 준공된 122개 동 5540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16층 중 13층이다. 전용면적 179㎡에 방 5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대단위 아파트와 각종 근린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9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둔촌오륜역이 인접하고, 5·9호선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올림픽공원역이 가깝다. 양재대로와 강동대로 등 주요 도로를 이용하면 올림픽대로 방면이나 잠실대교, 천호대교 남단 방면 진·출입이 쉽다. 올림픽공원이 근거리에 있고, 주변에 근린시설과 상업시설이 다양하게 분포해 이용이 편리하다. 성내천과 감이천 등도 인접한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둔촌초등학교와 위례초등학교, 보성중·고등학교, 오륜중학교, 동북고등학교, 창덕여자고등학교 등이 있다.

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 감정가 24억 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은 25일 동부지방법원 경매 5계에서 진행될 예정이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찰 기일이 변경될 수 있다. 사건번호는 2020-52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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