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상계동 1273 북부현대. (사진제공=지지옥션)
서울 노원구 상계동 1273 북부현대 101동 906호가 경매시장에 나왔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북부현대 아파트는 1996년 2월 준공된 단지로 해당 물건은 15층 중 9층이다. 전용면적 85㎡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 단지 및 다세대 주택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7호선 수락산역과 1호선 도봉역, 방학역이 도보권에 있고, 동일로 등 주요 도로를 이용해 동부간선도로나 수도권 제1순환도로 방면 진·출입이 쉽다. 수락산역을 중심으로 한 주변 상업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상계근린공원 등 휴식시설과 중랑천이 인근에 있어 거주여건이 좋은 편이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노일초·중학교를 비롯해 상경초등학교, 노원초등학교, 상원중학교 등이 있다.
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 감정가 3억3400만 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은 11월 2일 북부지방법원 경매 1계에서 진행되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찰 기일이 변경될 수 있다. 사건번호는 2017-7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