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델타시티 한양수자인' 아파트 투시도 (자료제공=한양)
한양이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스마트시티 내 공급하는 '에코델타시티 한양수자인' 아파트가 1순위 해당지역 청약에서 전 타입 마감했다.
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에코델타시티 한양수자인 1순위 해당지역 청약 결과 48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914명이 몰려 평균 2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132㎡C형에서 28가구 모집에 1052명이 몰려 37.5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전용 107㎡A형도 29.7대 1, 전용 132㎡B형은 21.2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모든 타입이 우수한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해당지역에서 모두 마감에 성공했다.
부산 에코델타시티 한양수자인은 에코델타시티 내 스마트시티 첫 분양 단지인 만큼 그동안 분양을 기다려온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앞서 1일 진행한 특별공급 청약에서도 71가구 모집에 244명이 몰려 청약 마감되며 1순위에서도 흥행을 예고했다.
에코델타시티 한양수자인은 부산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 21블록 스마트시티 내에 들어서는 아파트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4층, 7개 동, 전용 102~132㎡, 총 55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향후 10일 당첨자 발표,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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